‘박영훈 9단’
검색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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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진서, 2년 만에 명인 탈환…14억7160만원 역대 최다상금
신진서 9단이 16일 제46회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2국에서 변상일 9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. 사진 한국기원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(23) 9단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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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] 고통과 후회
〈준결승 2국〉 ○ 변상일 9단 ● 최정 9단 장면 9 장면⑨=바둑돌의 미묘한 생사를 보면 저 광대한 우주에서 벌어지는 별들의 탄생과 죽음이 떠오른다. 바둑은 처음 천문 도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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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] 결정타
〈준결승 2국〉 ○ 변상일 9단 ● 최정 9단 장면 7 장면⑦=변상일 9단은 전투적인 기풍이고 당연히 수읽기에 능하다. 그러나 오늘은 주 종목인 수읽기에서 또다시 실수가 나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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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] AI의 놀라운 수읽기
〈본선 8강전〉 ○ 양딩신 9단 ● 최정 9단 장면 6 장면⑥=‘수가 있다’는 말과 ‘수를 낸다’는 말은 차이가 많다. 대국 중에는 구경꾼들은 수를 아는데 대국자만 모르는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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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] 전투 전야
〈본선 8강전〉 ○ 양딩신 9단 ● 최정 9단 장면 2 장면②=최정 9단은 전투력이 좋다. 전투력은 수읽기가 기본이지만 배짱도 중요하다. 백△의 예리한 침공에 최정은 흑1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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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] 결정타 등장
〈본선 8강전〉 ○ 신진서 9단 ● 박정환 9단 장면 7 장면⑦=전성기의 이창호는 말했다. “승부는 당일의 기세다.”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한마디다. 잘 단련된 승부사라도